하나님교 50

건덕전초례청사2(乾德殿醮禮靑詞2)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건덕전혼례축원문2

건덕전초례청사2(乾德殿醮禮靑詞2)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건덕전혼례축원문2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늘참됨의 최정상을 도다라고 할수없고 이름또한 지을수도 없습니다 황홀스런 가운데에 물건있어 모양의틀 상이있는 것과같이 하지마는 의지뜻에 이르기는 너무매우 어렵나니 정성으로 ..

호당설야〔湖堂雪夜〕 구봉령(具鳳齡)1526-1586 호당에서 눈 오는 밤에

호당설야〔湖堂雪夜〕 구봉령(具鳳齡)1526-1586 호당에서 눈 오는 밤에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거센바람 하얀눈을 휘날리며 한밤중에 처마기둥 붙잡누나 나그네는 이리저리 뒤척이고 문득문득 창문소리 덜컹덜컹 희미한빛 문틈새로 들어오고 찬기운은 살속까지 파고드네 일어나서 뜬눈으로..

몰운대차운(沒雲臺次韻) 구봉령(具鳳齡)1526-1586 몰운대 운을 이어서

몰운대차운(沒雲臺次韻) 구봉령(具鳳齡)1526-1586 몰운대 운을 이어서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푸르러니 동해바다 해변가의 산기슭을 잘라낸듯 솟아오른 층구름이 이리저리 날아갈듯 취한자세 하나님의 궁궐에는 맑은노을 선한바람 불어오니 하늘나라 신선연못 노을물결 새빛으로 솟아나네 ..

창옥암(蒼玉巖) 주지번(朱之蕃)명나라사신

창옥암(蒼玉巖) 주지번(朱之蕃)명나라사신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두루미의 등을타던 신선들이 두뿔옥룡 잡고놀다 벗어버린 허물들을 내던져서 숲속언덕 가득하네 바다지킬 성신들이 그런데도 밀물썰물 날고들고 강촌마을 안전하게 하나님의 밝달나라 호위하네 鶴背仙曹控玉虬 委來遺蛻..

[天範] 하나님말씀 37 天生天殺道之理經 천생천살도지리경

[天範] 하나님말씀 37 天生天殺道之理經 천생천살도지리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천생자란 사람들이 본래규범 으뜸로로 돌아가서 올바르게 발하여서 다시돌아 올라가는 것을일러 생이로다 안으로는 하늘과도 합하여서 일어나서 규범도에 진실되게 생겨나니 달아나고 숨었어도 세상안에 있음이라 그사람은 능히마땅 헤아릴수 있음이라 성스러운 베틀기는 안으로는 밝고밝아 바깥으로 하늘땅과 통하나니 그런고로 아는자는 죽지아니 하느니라 천살자란 하늘천을 죽인다는 살함이란 사람들이 되어서도 하늘규범 하늘도를 믿지않고 마음대로 정미롭고 신비로운 진실기를 덜어내어 손해보고 잃음으로 그리하여 만물들을 해함으로 하늘의수 천의수를 건너지도 지나지도 아니하고 죽음이니 살이니라 그런고로 말하기를 하늘천이 생겨나고 죽는것은 도의이치 이나니라..

[天範] 하나님말씀 36 知之修煉謂之聖人何經 지지수련위지성인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36 知之修煉謂之聖人何經 지지수련위지성인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옛날옛적 성인께선 신비로운 베틀기를 사용해서 하늘땅의 음과양이 오르내린 시기때가 있다는걸 헤아리고 불의세기 정도등을 알아내는 화후의수 수치등을 불조절의 시기때에 의지하여 내려오는 불꽃심의 적정때가 중요함을 알아냈다 궁궐중에 천간에서 중간궁인 무기궁내 궁안에서 본래부터 신비롬이 생겨나는 것의어미 생신지모 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는자는 그어미에 돌아가서 복귀함은 내버리고 잃지않게 해야하며 다시한번 하늘기를 받아들여 맑고맑은 양의머리 되게하고 땅의기와 합하여서 진실되게 음의어미 됨이로니 짐인나의 신비롬과 진실기와 정미롬이 그안속에 있음이니 다섯가지 진실기가 모두하나 온전하고 마음심은 고요하고 욕심들이 없음으로 불을써서 ..

[天範] 하나님말씀 35 如何得安身經 여하득안신경

[天範] 하나님말씀 35 如何得安身經 여하득안신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만물들이 우주라는 본래의몸 태허속의 참진기를 훔춰내고 사람들의 뱃속에는 벌레고가 있으므로 만물들의 진리기를 훔춰내니 이를일러 정고라고 일컬는데 정고라는 벌례들은 아첨하고 속삭임이 변화하여 된것이며 아첨하는 벌레라는 령충자는 짐인나의 혼백들을 상케하고 짐인나의 신비로운 진리기를 망케하고 짐인나의 정한피를 흩뜨리고 짐인나의 형상들을 파괴한다 사람들이 능히마땅 음과양의 조화들을 알아내고 참된불을 일으켜서 음사의간 음에속한 간사함의 간사한걸 단련하면 그러므로 정벌레를 살함으로 이리하여 해치지를 못하도록 하나니라 그러므로 편한몸을 얻어내고 되돌려서 큰대도를 이루도다 하나님 ! 급급급여 칙령칙령 급하오니 하늘규범 통달혜안 주옵소서

우리의 토속신앙종교는 미신이란 미명하에 하나님말씀 진짜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허상의 하나님을 믿으란다

우리의 토속신앙종교는 미신이란 미명하에 하나님말씀 진짜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허상의 하나님을 믿으란다 일월산인 김대현찬 오늘날의 우리는 하느님 하나님을 찾으면 당연히 그리스도신자라고 생각을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분명히 우리에게는 진짜 하나님이 우리들 조상들로부..

[天範] 하나님말씀 32 九竅之邪在乎三要可以動靜何經 구규지사재호삼요가이동정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32 九竅之邪在乎三要可以動靜何經 구규지사재호삼요가이동정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아홉가지 몸구멍을 구규자라 아홉구멍 이란것은 마음속에 아홉구멍 있음이라 안으로는 아홉기를 감춤인데 위쪽에는 세가지의 맑은청의 진리기요 중간에는 세가지의 황제황의 진리기요 아래로는 밑근본의 으뜸원의 진리기라 이에이를 정미로운 진리기의 신비로다 들고남은 시기때가 있음이니 섞고섞어 한가지로 변화된다 귀눈입코 네가지는 바깥으로 통하는데 음쪽으로 속함이라 세가지의 요긴한건 신비롬과 진리기와 더불어서 정미함이 서로서로 합해지고 그윽하고 골이깊은 옥과같은 음의여인 집이로니 위쪽으론 하늘까지 통하시고 아래로는 땅끝까지 통하시며 중간으론 천지인의 세개황인 할아버지 진리기와 통함이라 이에이를 세가지의 중요한도 규범..

[天範] 하나님말씀 31 性有巧拙 如何伏藏用經 성유교졸여하복장용경

[天範] 하나님말씀 31 性有巧拙 如何伏藏用經 성유교졸여하복장용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성품성은 신비야라 가히말해 움직임이 없음이라 그러므로 신비롬은 정해있고 진리기는 응하므로 으뜸기는 내려온다 엎드리다 굴복복잔 탐하기를 즐기거나 욕정내길 바라지는 않음이라 감춰주다 감출장은 신비로운 광채기가 심장같은 붉은궁에 들어가서 감춰주는 곳이면서 수도많은 신비롬이 모여드는 고향이라 엎드리고 감추는건 움직이지 않음이라 수도많은 신비롬은 흩어지지 않음이라 그런고로 말씀하길 신비롬은 엎드려서 감춰주고 바꾸거나 만드는걸 정하여서 오래도록 단련하면 규범도에 성공한다 성품성은 아름답지 졸렬하진 않음이라 하나님 ! 급급급여 칙령칙령 급하오니 하늘규범 통달혜안 주옵소서 남북이 하나로 되는 날은 모두 욕심을 버리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