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교50 건덕전초례청사2(乾德殿醮禮靑詞2)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건덕전혼례축원문2 건덕전초례청사2(乾德殿醮禮靑詞2)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건덕전혼례축원문2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늘참됨의 최정상을 도다라고 할수없고 이름또한 지을수도 없습니다 황홀스런 가운데에 물건있어 모양의틀 상이있는 것과같이 하지마는 의지뜻에 이르기는 너무매우 어렵나니 정성으로 .. 2019. 1. 21. 호당설야〔湖堂雪夜〕 구봉령(具鳳齡)1526-1586 호당에서 눈 오는 밤에 호당설야〔湖堂雪夜〕 구봉령(具鳳齡)1526-1586 호당에서 눈 오는 밤에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거센바람 하얀눈을 휘날리며 한밤중에 처마기둥 붙잡누나 나그네는 이리저리 뒤척이고 문득문득 창문소리 덜컹덜컹 희미한빛 문틈새로 들어오고 찬기운은 살속까지 파고드네 일어나서 뜬눈으로.. 2018. 11. 11. 몰운대차운(沒雲臺次韻) 구봉령(具鳳齡)1526-1586 몰운대 운을 이어서 몰운대차운(沒雲臺次韻) 구봉령(具鳳齡)1526-1586 몰운대 운을 이어서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푸르러니 동해바다 해변가의 산기슭을 잘라낸듯 솟아오른 층구름이 이리저리 날아갈듯 취한자세 하나님의 궁궐에는 맑은노을 선한바람 불어오니 하늘나라 신선연못 노을물결 새빛으로 솟아나네 .. 2018. 11. 8. 창옥암(蒼玉巖) 주지번(朱之蕃)명나라사신 창옥암(蒼玉巖) 주지번(朱之蕃)명나라사신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두루미의 등을타던 신선들이 두뿔옥룡 잡고놀다 벗어버린 허물들을 내던져서 숲속언덕 가득하네 바다지킬 성신들이 그런데도 밀물썰물 날고들고 강촌마을 안전하게 하나님의 밝달나라 호위하네 鶴背仙曹控玉虬 委來遺蛻.. 2018. 10. 29. [天範] 하나님말씀 37 天生天殺道之理經 천생천살도지리경 [天範] 하나님말씀 37 天生天殺道之理經 천생천살도지리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천생자란 사람들이 본래규범 으뜸로로 돌아가서 올바르게 발하여서 다시돌아 올라가는 것을일러 생이로다 안으로는 하늘과도 합하여서 일어나서 규범도에 진실되게 생겨나니 달아나고 숨었어도 세상안에 있음이라 그사람은 능히마땅 헤아릴수 있음이라 성스러운 베틀기는 안으로는 밝고밝아 바깥으로 하늘땅과 통하나니 그런고로 아는자는 죽지아니 하느니라 천살자란 하늘천을 죽인다는 살함이란 사람들이 되어서도 하늘규범 하늘도를 믿지않고 마음대로 정미롭고 신비로운 진실기를 덜어내어 손해보고 잃음으로 그리하여 만물들을 해함으로 하늘의수 천의수를 건너지도 지나지도 아니하고 죽음이니 살이니라 그런고로 말하기를 하늘천이 생겨나고 죽는것은 도의이치 이나니라.. 2018. 10. 2. [天範] 하나님말씀 36 知之修煉謂之聖人何經 지지수련위지성인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36 知之修煉謂之聖人何經 지지수련위지성인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옛날옛적 성인께선 신비로운 베틀기를 사용해서 하늘땅의 음과양이 오르내린 시기때가 있다는걸 헤아리고 불의세기 정도등을 알아내는 화후의수 수치등을 불조절의 시기때에 의지하여 내려오는 불꽃심의 적정때가 중요함을 알아냈다 궁궐중에 천간에서 중간궁인 무기궁내 궁안에서 본래부터 신비롬이 생겨나는 것의어미 생신지모 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는자는 그어미에 돌아가서 복귀함은 내버리고 잃지않게 해야하며 다시한번 하늘기를 받아들여 맑고맑은 양의머리 되게하고 땅의기와 합하여서 진실되게 음의어미 됨이로니 짐인나의 신비롬과 진실기와 정미롬이 그안속에 있음이니 다섯가지 진실기가 모두하나 온전하고 마음심은 고요하고 욕심들이 없음으로 불을써서 .. 2018. 10. 1.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