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한 가지 지쳐내어

백운선사 김대현 2020. 2. 12. 18:59


 

붓사랑밴드에 김진서 자목련 작품보고

한수 읊다

 

 




한 가지 지쳐내어 액자속에 담아놓고

보슬보슬 내린향기 봄비타고 속삭이니

뉘인들 아니반하랴 여민자태 애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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