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사랑밴드에 양춘희화백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흥이 일어 읊어 보다
코로나로 인해 나라뿐만이 아니라 온세계가 난리아닌 난리로 전쟁 을 치르고 있다
하루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읊다
참꽃이 퓌여나니 뻐꾹이도 뻐꾹이라
삼신산하 온천지가 꽃밭으로 덮혔고야
우리도 역질물리치고 화전놀이 가자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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