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보호시 熊步虎視
[동국이상국집 38권에서 발췌]
곰처럼 의젓하게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가면서
범처럼 매서운 눈으로 세상을 통찰하다
2021년 좌우명 성어를 웅보호시로 정하였다
곰처럼 의젓하게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가면서
범처럼 매서운 눈으로 세상을 통찰하여 삼성신이
물러준 홍익세상을 펼치는데 일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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