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으로 이사와서 꽃을 피운 삼백초
지난 한달여전에 삼백초도 반려식물로서 손색없이 즐거움을 줄것인가를 경험하기위해 화분에 담았었다.
꽃 잎 뿌리가 희다해서 삼백초라 불렀다 했는데 평소에는 잎은 푸른색을 띄었고 꽃이 필 무렵이 다가오니 꽃을 받추고 있는 잎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더니 완연히 활짝 꽃을 피우니 그 색깔이 백색의 향연을 뿜는다.
반려식물로서 다른 것에 손색없이 그 아름다움을 매력적으로 발산하며 사람의 마음을 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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