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가 화분에 담기다

기린초의 꽃말은 난세의 영웅을 기다리는 ‘소녀의 사랑, 기다림’이라고 한다.

기린초의 잎의 모양이 생존하는 기린이 아닌 상상속의 동물 기린의 뿔을 닮았다고하여 기린초라 부르게 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또한 기린초는 인삼과 비슷한 강장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가지 출혈 증상을 막아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약초로도 유명하다.

그뿐만이 아니라 빼어난 아름다운 잎과 줄기 또 별모양의 노오란 꽃잎은 환상적이라 관상용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대단하다.

야생 가는기린초를 채취하여 화분과 비닐포트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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