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항암치료입원3일차 병원휴게실에서

백운선사 김대현 2017. 4. 14. 09:38

 

파안대소가 그리워서 오만짓 다해보지만

돌아설 낌새없고 꽃샘추위만 스며드니

무정타 하지들말고 피는꽃이나 즐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