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成語文集 囊裏談筆] 홍익인간 弘益人間 넓을 홍弘 더할 익益 사람 인人 사이 간間 널리 인간사회를 이롭게 하다 이 성어는 조선왕조실록 중 단종실록에 황해도 지역에 창궐하는 전염병에 대한 경창부윤 이선제의 상서문(慶昌府尹李先齊上書曰)에서 발췌하다 臣先齊 夷考 三國遺史 신선제 이고 삼국유사 有曰 古記云 유왈 고기운 昔有桓因庶子桓雄 석유환인서자환웅 數意於天下 貪求人世 수의어천하 탐구인세 父知子意 下視三危 太伯 부지자의 하시삼위 태백 可以弘益人間 가이홍익인간 乃授天符印三箇 使往理之 내수천부인삼개 사왕리지 雄率徒三千 웅솔도삼천 降於太伯山頂 卽今妙香山也 강어태백산정 즉금묘향산야 將風伯雨師 而主穀 장풍백우사 이주곡 主命 主病 主刑 主善惡 주명 주병 주형 주선악 凡主..

하나님교 천신궁은 어떤 곳인가 하나님교 천신궁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하나님교 천신궁에 발을 들이면 왠지 아늑하고 포근하며 편안한 느낌 마치 내 살던 집에 온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하나님교 천신궁이 신앙의 대상으로 삼은 환인 환웅 환검천제 태삼성신 하..

三一神誥天經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帝曰 제왈 爾五加衆 이오가중아 蒼蒼非天 玄玄非天 창창비천이며 현현비천이라 天無形質 無端倪 천무형질하고 무단예하며 無上下四方 虛虛空空 무상하사방하며 허허공공하고 無不在 無不容 무부재하고 무불용하니라 천제께서 말씀하시길 너희 오가..

崇敎院典 天符經 註釋 숭교원전 천부경 풀이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帝曰 제왈 천제께서 말씀하시길 一始無始 一碩三極 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一積十鉅 無愧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 一 杳演 萬往萬來 用變不同本 本心本 太陽仰明 人中天中 一 一終無終 一 일시무시 일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 일 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중일 일종무종일 [숭교원전천부경해설] 帝曰 제왈 천제께서 말씀하시길 * 일시무시(一始無始) ☞ 일시무시라 모든 세상사는 하나로 시작하지만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없다 우주 만물은 일 하나 한개 하나에서 비롯하여 시작되나 이 하나 일은 우주만물의 시작을 의미하..

오방송(五方頌) 일월산인 김대현 太三聖祖 桓因桓雄檀君天帝시여 謹請 主管天帝시여 五方이 各有司命하니 在天曰各任帝王시오 在地曰各任神聖이시니 督察五方者는 爲天上各任帝王이시오 督察天下地者는 爲天下地各任神聖也입니다 東方工曹太冲天罡靑帝王主穀하시고 東方司命曰太..

촛불송 일월산인 김대현 환인환웅 밝달단군 삼성조 천제시여 천제자손 밝달민족 촛불들고 밝힌세상 이리떼가 의회에서 쥐락펴락 흔드오니 하는일이 하나같이 차일피일 하여이다 이리떼는 다수라서 나라곳간 거덜내고 교만방자 안하무인 뉘우칠줄 전혀몰라 후안무치 철면피들 요리조리..

무불통신송(無不通神頌) 일월산인 김대현 환인환웅 단군성조 천제님께 비나이다 목욕재계 맑은마음 지극정성 두손모아 북두칠성 바라보며 정화수를 떠다놓고 향불제단 밝힌후에 천제님께 비나이다 하늘문도 열으시고 인간문도 열으시어 흐린 정신 거두시고 맑은 정기 내리시어 명기받..

광명송 일월산인 김대현 동녘하늘 바라보며 샛별따라 걷다보면 어슴푸레 돛단배가 은하수를 건널즘에 새벽안개 걷히면서 들쑥날쑥 멋 부리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잠이 덜 깬 산천이라 자신만의 비경들을 연무 속에 감출 듯이 희미하게 보일 무렵 인공의 건축물도 빠질 수 없다면서 덩실..

밝달송 일월산인 김대현 밝달이란 밝은 땅 단군이란 밝은 임금 천손인 밝달민족 배달겨레 단군자손 세세만년 깊은 뿌리 바람에 흔들랠라 환인천제 환국시대 청동기가 발달하여 농경목축 풍요롭고 인류시원 이뤄지니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수메르 이집트문명 사대문명 발달근원 환인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