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비 지겹도록 내린다
가을의 길목인데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걱정이로다
깨를 쪄서 태양에 건조를 시킬려고하니
비가 너무나 자주오니 건조를 시키다보면
깨가 싹이 튼다 상품가치도 또한 떨어진다
자구책이 뭔가
그려 건조기에 건조를하면 되겠지
밭에서 차량까지 운반수단은 지게가 단연 최고지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니 옛날에 쓰던 지게가 보인다
반갑다 두어시간 수리하니 쓸만하게 완성이 되었다
오~우 40여차례 지게로 운반을 하고나니
어이쿠 허리야~
대형건조기에 가득차게 정리하고
온도 40도 통풍 완벽하게 조절하여
가동중이다 3~4일 후엔 잘 건조되겠지
농촌진흥청 실험결과를 믿으면서...
출처 : 주말귀농담
글쓴이 : 일월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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