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록화백의 강력하며 간단명료한 채색의 꽃송이를 지난 월요일에 보고 받은 인상을 가슴에 담고는 깜빡 잊었다가 늦은 밤 토해놓고 편히 자고프다
빠빠빵 왔노라 비키거라 역질아
아무리 무서운들 아릿따운 날 이기랴
퍼져라 뿜은향취가 그대시름 앗으리
'백운선인 김대현의 세계 > 백운선인의 文學流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얘기에 빠져들면 (0) | 2020.04.12 |
---|---|
슥삭쓱싹 스스쓱 (0) | 2020.04.11 |
가지마라 아플꺼야 (0) | 2020.04.08 |
입체형 그림이라 (0) | 2020.04.06 |
점점이 선결따라 (0) | 202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