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사랑밴드에 곽동희화백의
일러스트 삽화풍의 그림을 보며
어린아이처럼 편안하게 그림속으로 빠져든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 필자같은 마음일 것이라 믿으며 어린아이 마음으로 돌아가 삽화속에 흥얼거린다
옛얘기에 빠져드니 도화지 더욱희고
멍멍이 붓길따라 채색밭에 춤추면
아희는 방긋이웃으며 삽화보고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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