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의 꽃말을 가진 숲속의 요정 '은대난초'
은대난초는 흔히들 숲속의 요정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오염이 안된 깨끗한 환경인 곳에서만 자라나는 1급 희귀자생식물로 앙증맞게도 눈에 잘 띄지않으면서도, 또 귀엽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흔한 야생화 식물이 아니기에 갓 태어난 아기처럼 꽃을 피운 은대난초를 만나면 탄생의 기쁨을 맛 보는 듯하여 '탄생'이란 꽃말을 붙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상록초가 아니어서 춘란 혜란처럼 예부터 가정의 반려식물로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을거라 아쉬워하면서 적극 필자는 은대난초를 현시대의 공기정화 반려식물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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