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하여'의 꽃말을 가진 참취(취나물)
나물중에 산나물중에 진짜 참 나물은 참취 취나물이기에 아마도 엣부터 그렇게 불렀으리라 믿어진다.
산에 오르면 가장 많이 접하는게 참나물이기도 하다.
몇년전부터 참취를 채취해 옮겨 심어봤지만 그렇게 쉽게 호락호락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은 아닌 것 같다.
장차 화분에 담기위해 비닐포트에 옮겨심어 1년간 적응훈련을 시키고 난 후 화분으로 정식 할 수 있도록 프라스틱 화분으로 옮길 계획으로 선산에 올라 채취해 왔다.
취나물의 꽃말이 '이별' '님을위하여'라고 한다.
참취의 흰꽃은 은근히 매력적이라 화분에 담아 즐기게 하는 것도 권장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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