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가집야생화소식/세상 이야기466

화분으로 이사와서 꽃을 피운 삼백초 화분으로 이사와서 꽃을 피운 삼백초지난 한달여전에 삼백초도 반려식물로서 손색없이 즐거움을 줄것인가를 경험하기위해 화분에 담았었다.꽃 잎 뿌리가 희다해서 삼백초라 불렀다 했는데 평소에는 잎은 푸른색을 띄었고 꽃이 필 무렵이 다가오니 꽃을 받추고 있는 잎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더니 완연히 활짝 꽃을 피우니 그 색깔이 백색의 향연을 뿜는다.반려식물로서 다른 것에 손색없이 그 아름다움을 매력적으로 발산하며 사람의 마음을 헤집는다.#삼백초 #삼백초화분 #산야초 2024. 7. 1.
화분속으로 오이풀 오이풀 화분에 담다잎 줄기를 만지면 수박오이냄새가 난다하여 오이풀이라 한다고 전한다.오이풀은 관상용으로도 멋지고 어린순은 나물로서도 으뜸이고 차로 다려마시면 건강한 차로서 향기도 좋다.그 뿌리는 지유(地楡:땅속의 느릅나무)라하여 약용으로 효능이 대단하다.오이풀을 반려식물로 강력추천한다.#오이풀 #오이풀화분 #지유 #오이풀효능 2024. 6. 29.
‘감사’의 꽃말을 가진 짚신나물(선학초) ‘감사’의 꽃말을 가진 선학초(짚신나물)선학초의 씨방을 싸고 있는 겉껍질에는 갈고리처럼 생긴 돌기가시가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 특히 예전에 우리민족이 상용으로 신었던 짚신에 잘 붙어서 이리저리 종자를 번식시켰다하여 일명 짚신나물이라고 전해진다고 한다.이 짚신나물은 어린 순은 나물로도 최상이요 그 약성이 뛰어나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과로로 쓰러진 선비에게 지나가던 학이 물어다 준 풀을 먹고 나았다하여 선학초로 알려진 짚신나물의 꽃말은 '감사'라고 전해진다.이러한 짚신나물 선학초를 지난 6월 15일 밭에서 몇 뿌리 캐어 와서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오늘에야 다시보니 이제 생기를 찾은 듯 방긋 웃고 있다.선비에게 좋은 약성으로 효과를 준 선학초라 감사한 마음 절로 우러나는 것은 당연하니 감사가 꽃말이 된 .. 2024. 6. 23.
창원의 수선화님이 무화과 화이트 마테리아등 여섯품종을 보내오다 창원의 수선화님이 무화과 화이트 마테리아등 여섯품종을 보내오다 창원의 수선화님이 아무조건없이 순수하게 선물로 무화과 화이트 마테리아/ SV/ CDDBO/ CDDR/ VDS/ A트리노등 여섯 품종이나 보내 주셨다.완전 대박이다.그리고 전화로 상세히 설명도해 주신다.참으로 천사같은 분이시다.감사의 마음 오롯이 담아 큰집으로 이주시키다.감사합니다 2024. 6. 11.
담양 볼갱이님 무화과 GNAF CDDT BNDC&BNDCL을 보내오다 담양 볼갱이님 무화과 GNAF CDDT BNDC&BNDCL을 보내오다 담양의 볼갱이님이 보내준 무화과 GNAF CDDT BNDC&BNDCL 세 품종을 입양하고 큰집으로 이주를 시켜주다. 2024. 6. 11.
무화과 CDDB, VDS와 삼백초화분과 교환하다. 무화과 CDDB, VDS와 삼백초화분과 교환하다. 즐무생의 달달무화과님과 삼백초화분하고 맞교환으로 무화과 CDDB, VDS가 안동김정헌공진사공종가 (가칭)종가집무화과 농장으로 도착하다. 달달무화과님의 말에 의하면 끝에 마감이 된건 cddb이고 마감이 되지않고 무거운 것은 vds입니다고 한다. 좋은 묘목 보내주셔서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잘 키워서 꿈인 무화과 농원을 차근차근 진행해 보겠습니다.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