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믿음 32

천연대차금순거절구상선생(天淵臺次金舜擧絶句上先生) 권호문(權好文) 1532-1587 천연대에서 김순거의 절구시에 차운하여 선생에게 올리다

천연대차금순거절구상선생(天淵臺次金舜擧絶句上先生) 권호문(權好文) 1532-1587 천연대에서 김순거의 절구시에 차운하여 선생에게 올리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안개속에 낚시대를 드리우러 위양촌에 낙향하니 주문왕이 이미벌써 저멀리로 빛자취를 감추었네 하늘노는 솔개새와 물고기..

북풍가(北風歌) 권근(權近) 1352-1409 북녘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북풍가(北風歌) 권근(權近) 1352-1409 북녘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유월인데 북녘한기 찬바람이 거세게도 불어오니 매일매일 아침마다 찬기운은 가을처럼 서늘하다 봉봉불불 추워추워 북녘바람 쌀쌀하게 불어오니 탄식소리 만여명의 기마병들 창칼소리 들리는듯 ..

[天範] 하나님말씀 45 日月有數大小有定 聖功生焉經 일월유수대소유정성공생언경

[天範] 하나님말씀 45 日月有數大小有定 聖功生焉經 일월유수대소유정성공생언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일월이란 음과양이 정미롬에 이르름을 말함인데 운행에는 셈에의해 이뤄지며 하늘아래 두루두루 돌아남에 차가움과 무더위를 서로서로 겸하여서 육십일이 한주로서 사주일을 한하나로 갖추어서 하늘땅의 의지뜻을 이기나니 하늘땅의 정한셈이 규범도로 두루두루 다니도다 그런고로 말하기를 해와달의 출입에는 셈의중에 있음이라 셈이란건 하나로다 하나란건 진리기라 진리기가 맺어지면 신비롬이 이뤄진다 신비롭게 밝아지면 스스로가 나타내니 신명이란 양정이라 살펴보지 않음없고 비춰지지 않음없다 그리하야 성스러운 사람들은 해와달과 교합하여 신비롭게 밝아져서 나타냄을 궁구하여 하늘땅의 만들거나 변화함을 알아내어 음과양의 베틀기인 권한들..

[天範] 하나님말씀 44 人知其神而神不知不神而所以神何經 인지기신이신불지불신이소이신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44 人知其神而神不知不神而所以神何經 인지기신이신불지불신이소이신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사람들이 얼굴상에 길하거나 흉하거나 그런조짐 있다란걸 알았다면 이내즉시 기도하고 그로인해 응하는걸 분명믿고 구했겠지 자기몸의 가운데에 신비롬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바깥으론 하늘땅을 통과하고 안으로는 단련하고 수련하여 규범도에 이르르고 자기양의 신비롬을 드러내어 성스럼을 통할려고 무엇하려 수고하고 바깥에서 구할소냐 정미롬이 인연하여 진리기가 생겨나고 정미로움 이란것은 진리기의 어미이며 신비로움 이란것은 진리기의 아들인데 이세가지 정미롭고 신비로운 진리기인 정기신을 보물삼아 단련하여 진실로서 사람다운 진인으로 도달하니 이를일러 고상하고 신비로운 신선이라 일컬으니 그런고로 말하기를 신비로운 신이되..

[天範] 하나님말씀 43 動其機萬化安何經 동기기만화안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43 動其機萬化安何經 동기기만화안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신비로운 베틀기를 내부에서 사용하면 수천가지 변화하고 만가지가 변화하여 고쳐지니 자연스레 규범도를 이루도다 그런고로 베틀기란 그하늘의 빗장들을 개방하고 좋은집은 스스로가 닫혀지며 타는불은 하늘빗장 천관으로 발하여서 골수골을 단련하여 순수양에 이르르면 타는불은 서로서로 쫒고따라 오래도록 단련하여 붉은단에 이르도다 그런고로 베틀기라 말하니라 만여가지 변화란건 진리기가 맺어져서 신비롬을 이룸인데 금빗장에 돌아가서 만난다면 자연스레 신비롭고 편안하다 신체몸이 편안하여 오래되면 죽지않는 것이로니 베틀기란 그윽하며 사람들이 베틀기를 운행하면 신체몸의 변화롬은 무궁무진 끝이없고 안팎으로 통과하며 신비로운 규범도에 합하나니 그런고로..

우리하나님 토속하나님 진짜하나님 전통하나님인 환인제석은

우리하나님 토속하나님 진짜하나님 전통하나님인 환인제석은 일월산인 김대현찬 삼신 삼신할매 삼신할배 삼성신 태삼성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필자는 시골에서 태어난 덕택으로 어릴 때 많이 듣고 컸던터라 그리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다만 그 정확한 뜻은 모른 체 어린 시절을 보..

[天範] 하나님말씀 39 天地萬物之盜何經 천지만물지도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39 天地萬物之盜何經 천지만물지도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하늘천은 하나의큰 진리기로 만물들을 오래도록 길러낸다 하늘땅의 진리기가 흩어짐은 만물들이 하늘땅의 진리기를 훔춰내기 때문이며 만물들의 진리기가 흩어짐은 사람들이 만물들의 진리기를 훔춰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만물들의 참된기를 훔춰내어 형체몸을 기르는걸 알아내고 다시재차 하늘시에 순응하여 오르내림 알아내서 하늘기를 접수하여 만들거나 변화들을 탈취하면 오래살고 죽지않는 것이로다 이에이어 사람들이 만물들의 하늘기를 훔춰내니 그러므로 규범도를 이루도다 사람들이 만들거나 변화함을 깨닫지를 못하는건 만물들이 재차다시 사람들의 진리기를 훔춰가기 때문이다 곧가깝게 오곡들이 생겨남에 인하거나 가깝게곧 오곡들이 죽음으로 인함인데 이에이어..

[天範] 하나님말씀 38 天生天殺如何用經 천생천살여하용경

[天範] 하나님말씀 38 天生天殺如何用經 천생천살여하용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사람들이 규범도를 닦으면서 하늘의때 하늘시를 모르고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시작하면 처음뿌릴 잘못아는 것이므로 죽은것이 됨이로다 만일만약 사람들이 하늘의시 진실로서 진리기를 알고나면 근원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명할수가 있음이라 만들어서 변화하는 이조화를 알아내길 바란자는 이에이어 텅빈허무 진짜근원 허무의참 근원만이 있으므로 음과양이 큰하나로 합하여서 다섯가지 오행이라 오행정기 바른기가 됨이로다 건곤천지 하늘땅이 서로서로 어울리고 나아가고 물러남의 중요함을 바로알고 이에이어 살고죽는 생사란건 없게된다 대저대개 사람들이 규범도를 근본으로 삼아놓고 만일만약 사는것과 죽는것을 알수없음 이란것은 이와같은 부족함을 보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