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냄이가 사가지고 온 송이로
먼지와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하루 물기를 빼고 건조한 송이를
참이슬 30도 1.8리터 세병을 붓고
송이를 잠주시킨 송이주병
저녁에 담금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이쁜 색깔로 변해가는 송이주
일년후엔 맛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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