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에 심은 구지뽕나무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구지뽕열매
손이 닿을수 있는 높이에 달린 열매는
나그네의 몫이 되고
높은 곳에 열린 열매는
주인의 몫
한되박쯤 되도다
달콤한 맛 처음으로 느낀다
집사람손에서 청으로 변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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