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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야생화소식/세상 이야기466

[스크랩] 5월 22일 5월 22일 아버지 안동병원 중환자실로 입원하면서 주치의 서주희의사와의 면담에서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직접 병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난다 길어도 서너달 넘기시기 어렵우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한다. 시골집으로 돌아가 마지막 비닐 작업 다하고 남은 시간 삼촌이 낚시로 낚은 붕어.. 2011. 6. 2.
[스크랩] 5월 14일 묘한 상술 시골가는 길에 싸다싶어 들린 곳 왼쪽 큰 간판글씨보고 주유하러 정유소에 들려 가득넣고 계산하고나서 고개가 가우뚱 이상하리많큼 금액이 많다싶어 리터당 가격을 알아보니 어이없게도 아뿔싸 오른 쪽 작은 간판에 가격 1815원으로 계산하였네 주유원에 물었더니 왼쪽 큰 글씨는 뭔 가격이냐 물으.. 2011. 6. 2.
[스크랩] 5월 8일 해마다 이맘때면 환희 웃고 피는 모란은 우리집에 이사와서 함께 지낸지가 벌써 40여년이 지난것 같다 모란의 뿌리는 약초라는데 단 한번도 쾐적이 없으니 일부는 썩고 또 다시나고 아마 그럴 것 같은 예감이다 2주째 귀농일도 밭에 밑거름치고 비닐까는 작업이다 2011. 6. 2.
[스크랩] 5월 2일 첫 삽 아버지의 건강이상으로 결정한 나의 주말 귀농담을 적고자 한다 5월 2일 처음으로 손에 곡괭이 들고 한 일이 밭고랑 만들고 비닐 깔기였다 얼마나 운동과 일을 하지 않았으면 이 정도하고는 힘에 부딛친다 2000여평의 밭에 콩과 깨 500여평의 밭에 고추 200여평의 밭엔 잡곡들을 심어서 잘 키워 알찬 수확.. 2011. 6. 2.
제13회 대한민국시서화전람회 개최안내 출품원서 다운로드 받아가세요 출품원서.hwp 2011. 5. 9.
[스크랩] 漢 詩 作 法 漢 詩 作 法 1. 글의 앞머리에 "여보게 내가 한글을 몰라서 한글 詩를 못 짓나?" 이 말은 漢學界의 泰頭이신 老學者께서 筆者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그렇다 한글을 몰라서 詩를 못 짓는 경우는 없다. 그러면 어째서 못 짓는 것인가. 그것은 그렇게 잘 알고 있는 한글로 構成되는 詩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 201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