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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야생화소식/세상 이야기466

5/17 2년생 토종하수오밭의 풍경 토종하수오 백수오타령이 누구 탓인가 얄팍한 상술 대기업의 이윤추구 덩달아 티비 나오면 메이커라고 믿는 어리석은 소비자 그들의 놀음판에도 끄떡없이 힘차게 싹을 내민 하수오 고맙다 고맙다 토종하수오야 5년전 자연산 토종하수오씨앗을 채취하여 자연환경과 거의 같은 조건으로 .. 2015. 5. 22.
[스크랩] 적하수오 부작용 적하수오 부작용   안녕하십니까? 적하수오에 관한 저의 복용 담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선 많은 분들께서 몸에 좋다는 것만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며 살고 있습니다   적하수오는 쌀뜨물에 법제.. 2015. 5. 11.
간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돌머루(개머루) 개머루(산고등)의 효능-간질환 치료 사포도(蛇葡萄). 산포도(山葡萄), 야포도(野葡萄), 산고등(酸古藤)이라고도 한다 간 기능회복에 좋은 약재나 산야초를 찾아보면 돌머루(개머루ㅒ, 다슬기, 허깨나무가 좋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돌머루(개머루)를 복용하여 간질환을 치료했다고 하.. 2015. 5. 10.
삽목한 개머루(산고등)가 새순을 내밀다 간질환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개머루 개머루(산고등) 개머루가 새순을 내밀다 뿌리까지 무사무탈 활착이 잘 되길 기다리는 마음 뿐 간질환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산고등 우리말로 개머루 지난 가을에 삽목한 것이 싹을 틔운다 이 녀석들이 백프로 살아주면 논 전부에 개머루를 .. 2015. 5. 4.
패기, 짠대 짠대기 경상도에서는 이렇게 불렸던 이름이 바로 원삼(元蔘)이란다. 패기 뽕구지 짠대 짠대기 솜양지꽃 경상도에서는 패기라 불렸던 이름이 바로 원삼(元蔘)이란다. 원삼이란 바로 蔘중에서 가장 으뜸 蔘이라는 것이다. 경상도 사투리로 짠대 또는 짠대기라 부르는 이 산야초를 원삼( 元蔘)이라고 한다. 원삼이란 삼중에 으뜸임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원삼은 잎의 앞면은 연초록이며 뒷면은 흰색의 솜털로 덮여 있다. 뿌리는 덜큼한 맛의 구근으로 무독이며 초봄에 모든 산야초들이 움틀무렵이면 간식거리가 많지않는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이게는 최고의 초코렛이었다. 짠대 원삼의 자생지는 우거진 숲이 아닌 산소나 잔디밭에서 서식을 한다. 어릴적에는 그렇게 많던 것이 요즈음엔 보기 드문 이유는 아마도 농약의 원인과 밀림으로 변해가는 자연환경 탓 아닌가 싶다. 어릴적 배가 고픈 봄날에 산골의 아이.. 2015. 4. 20.
지난해 파종한 뻐꾹채의 2015년 4월 19일 모습 지난해 파종한 뻐꾹채의 2015년 4월 19일 모습 뻐꾹채는 약용이면서 훌륭한 산나물이다. 어린 잎과 줄기 꽃봉오리를 식용하는데 좀 질기기 때문에 삶아서 찬물에 담궈두었다가 무침이나 볶아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뻐꾹채의 효능 둥둥방맹이 뻐꾹채는 꽃방울이 굵어서 어릴적에 이 꽃 .. 2015. 4. 20.